(사)제주YWCA(회장 정윤희)는 9월 5일(금)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본 회관 3층 강당에서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에는 (사)제주YWCA 본부 실무자와 부속시설 시설장을 비롯하여 활동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배움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정윤희 회장의 여는 예배를 시작으로, 안선영 부회장이자 인사지도력위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YWCA는 창립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모두가 성평등 사회를 향한 사명을 되새기고, 현장에서 이를 실천하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 특강은 (사)제주 YWCA 70주년을 맞이하여 제주 YWCA 8대 사무총장이자 27, 28대 회장인 문영희 증경회장을 초대하여 ‘제주 여성운동의 선각자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문 증경 회장은 제주 여성운동의 역사와 더불어 YWCA가 추진해 온 성평등 활동들을 소개하며, “양성평등은 여성만의 과제가 아니라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파트너로서 함께 책임지는 사회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 돌봄, 여성 역량 강화, 인권 증진 등 제주YWCA가 실천해 온 다양한 사업을 사례로 들며,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의 토대가 되었음을 설명하였다.
강의에 참여한 실무활동가들은 “양성평등의 정의와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YWCA가 여성운동과 함께 걸어온 길을 알게 되어 뜻깊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성평등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제주YWCA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본부와 부속시설, 그리고 각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전체가 성평등 가치 확산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양성평등 인식 확산과 지역사회 여성운동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특강,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문의전화 : (사)제주YWCA (☎064)711-83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