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안전기공사 대표 진승용은 9월 14일 대정읍사무소(읍장 송호철)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진승용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며, 코로나19로 지속되는 위기상황에 생활이 곤란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고 송호철 대정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관계자는 “진승용 대표는 지난해 9월에 이어 금년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2017년도 2월부터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정읍이 함께하는 희망캠페인 성금 모금에도 매월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일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남원로타리클럽(회장 오용일)외 회원일동은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남원읍(읍장 오성한)에 기탁했다.

관계자는 “이 단체는 2016년부터 매년마다 100만원씩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으며, 특히 남원읍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 복지특화사업에도 참여하여 회원 모두가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