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안 수난사고 긴급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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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안 수난사고 긴급 대책회의 개최
  • 손성희
  • 승인 2025.08.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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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사망사고에 유관기관 협력 강화 및 특별관리 추진
제주시, 연이은 물놀이 사고에 대응하여 안전대책 회의 개최
제주시, 연이은 물놀이 사고에 대응하여 안전대책 회의 개최

제주시는 최근 도내 연안과 항·포구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망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8월 1일(금)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곽지해변, 세화포구, 월령포구에서 총 3건의 물놀이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와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연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강화,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특별관리 방안,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 등이 논의되었으며, 해수욕장 폐장 시까지 안전지도 활동을 확대하고, 물놀이객 대상 홍보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제주시는 7월 27일(일)부터 사고 다발 지역인 동김녕, 신촌, 용담3동, 이호1동, 고내, 월령, 판포 등 7개 항·포구를 중심으로 현장 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다이빙 금지 등 안전수칙 안내를 이어가고 있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물놀이객 개개인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반복되는 사고는 안전 불감증이 여전하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해경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연안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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