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7월 30일, 제주대학교 간호학과 소나기 동아리(회장 성가현)와 함께 케어뱅크 어르신 돌봄활동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소나기 동아리 학생 및 관계자 7명이 참여해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정성 가득한 돌봄활동을 실천했다. 이날은 케어뱅크 돌봄어르신 발굴과 함께 어르신 새치염색 활동을 통해 실질적이고 따뜻한 변화를 전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부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맞춤형 돌봄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더했다.
제주대학교 소나기 동아리는 지난 6월에도 화북동 돌봄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동빨래서비스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월정리 활동에 이어 9월까지 서부 및 중부권 경로당에서 돌봄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처럼 대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속적인 연계는 세대 간 돌봄의 가치를 이어주는 의미 있는 실천이 되고 있다.
케어뱅크(Care Bank)는 돌봄봉사자들이 제공한 돌봄시간을 포인트로 적립해 만 65세 이후 본인이나 가족, 제3자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돌봄제도다. 케어뱅크 돌봄어르신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않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노인장기요양등급 외자 ▲사회복지사 및 돌봄코디네이터가 추천 대상자 ▲돌봄포인트 100P 이상 보유자 등이 해당되며, 돌봄봉사자에게 다양한 일상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