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이 운영하고 있는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저지리)에서 한경면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이틀간 스튜디오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조화로운 공존을 도모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득증진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환경개선 활동은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스튜디오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함께 가꾸는 상생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역 주문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활동은 그 동안 외부 용역을 통해 이뤄지던 환경정비 방식을 벗어나, 주민과 기관이 협력하여 공동체 가치를 실현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총 3백만원의 예산으로 진행 된 이번 사업에는 한경면 지역주민 8명이 참여해, 함께 돌보고 나누는 공동체 의식을 실천했다. 이는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가 지역 안에서 단순한 산업 인프라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삶의 공간으로 나아가기 위한 상징적인 발걸음이다.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지역 일자리 창출 연계사업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제초작업은 그 출발점으로, 스튜디오 인근 지역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영상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한경민 지역 주민 A씨는 “이번 환경정비는 단순한 제초작업을 넘어, 지역과 기관이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마음을 모은 일이었다”며 “진정성 있는 공존의 자세가 느껴져 뜻깊었다”고 말했다.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 관계자 역시 “이번 활동은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상생 의지를 담은 첫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