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3일을 시작으로 7월 22일까지 도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5,422명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및 아동권리존중 사업(부제: 마이네임이즈권리)을 진행했다.
아동의 4대 기본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을 비롯하여 나에게 필요한 권리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 알아보기, 모두의 권리가 소중한 만큼 책임도 따른 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조항을 한 번이라도 읽어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빙고게임을 진행하였고, ‘권리와 책임’ 나무에 자신이 생각하는 권리와 의무에 대해서 직접 쓰고 붙여볼 수 있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여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는 인형극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교육을 참관한 관계자는 “아동권리라는 것이 어린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운 내용인데 쉽고 재미있게 준비해 주어서 집중을 잘했다. 참여도가 높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것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계획되어 있고, 사전 접수된 1,700여명은 2학기 중에 모두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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