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에 반찬 전달
표선면 칠성영농조합법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기부
중문동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전달
표선면 칠성영농조합법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기부
중문동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전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수, 김보협)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9일(목),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100가구를 방문하여 손수 만든 불고기, 양파장아찌를 전달하였다.
박삼수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더 발굴하여 올해가 가기 전에 2차 취약계층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하여 김장김치, 맛김치 등을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표선면 칠성영농조합법인(대표 송성혁)은 지난 6일 표선면 새마을부녀회가 비대면으로 운영한‘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장터’에서 450만 원 상당의 포기김치 120통을 구입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된 김치는 표선면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표선면 10개 마을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되었다."라고 밝혔다.
고택수 중문동장은 지난 9일 관내 5개 노인회에게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1,500개)를 전달 했다.
고택수 중문동장은 "추석명절 코로나19 방역 수칙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 준수하여 줄 것을 전달하며 중문동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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