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 초등 특수학급 대상 ‘찾아가는 웹툰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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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 초등 특수학급 대상 ‘찾아가는 웹툰 교육’ 운영
  • 임상배 기자
  • 승인 2025.07.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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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현수)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협력하여 제주지역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웹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월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웹툰 인재 양성을 위한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친숙한 콘텐츠인 웹툰을 통해 창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고,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흥미를 높이며 학습 동기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교육은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도내 5개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진행되며, 약 50명의 장애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문 웹툰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1회 180분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에서는 태블릿 PC와 드로잉 앱(이비스페인트X)을 활용해 ▲기초 드로잉 ▲자유 캐릭터 생성 ▲2컷 만화 연출 실습 등 다양한 웹툰 창작 활동이 이루어진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필요한 기자재와 재료도 복지관에서 지원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3년부터 **장애·비장애 청소년 대상 웹툰 아카데미 ‘덕후가 되는 법’**을 운영 중이며, ‘찾아가는 웹툰 교육’은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특수학급을 직접 방문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복지관은 향후에도 웹툰을 매개로 장애 청소년의 표현력과 창의성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 관련 문의는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지원팀 ☎ 064-710-98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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