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한-환인도양연합(IORA)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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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환인도양연합(IORA)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
  • 손성희
  • 승인 2025.07.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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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도양연합과 지속가능한 청색경제 실현을 위한 협력 방향 모색

외교부는 2025.7.3.(목) 서울에서 ‘제6차 한-환인도양연합(Indian Ocean Rim Association, 이하 IORA)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 환인도양연합(IORA): 1997년 인도와 남아공 주도로 인도양 연안 국가간 경제·사회 협력을 위해 출범한 지역협의체로 우리나라는 2018년 대화상대국으로 가입

- 회원국(23개):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몰디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이란, UAE, 예멘, 오만, 남아공, 케냐, 소말리아,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 모잠비크, 모리셔스, 세이셸, 코모로, 프랑스

- 대화상대국(12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이집트, 튀르키예, 이탈리아, 러시아, 사우디, EU

‘한-IORA 파트너십 세미나’는 제19차 IORA 각료회의(‘19.11월, 아부다비) 계기 우리측이 제안한 1.5트랙 협의체로, 우리나라와 IORA간 상호 이해를 심화하고 IORA의 우선순위 분야에서 양측간 실질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학술 교류 플랫폼이다.

한-IORA 파트너십 세미나 포스터
한-IORA 파트너십 세미나 포스터

금번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청색경제를 위한 해양공간계획(Navigating the Future: Maritime Spatial Planning for a Resilient Blue Economy)’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17개 IORA 회원국 주한공관* 관계자, 연구기관, 학계인사 및 관련 민간 전문가들의 현장 참석과 IORA 사무국 및 회원국 정부인사의 온라인 참석으로 진행되었다.

*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탄자니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프랑스, 케냐, 인도, 오만, 호주, 독일, 이탈리아, 사우디, 일본, 러시아, 튀르키예 등

오진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은 개회사를 통해 해양공간계획은 개발과 보전간 균형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청색경제, 나아가 지속가능한 인도양을 위한 핵심 요소라고 하면서, 우리 정부는 금년 신설된 한-인도양 협력기금을 통해 IORA 회원국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산지브 란잔(Sanjiv Ranjan) IORA 사무총장은 축사(영상)에서 인도양 지역에 대한 한국의 협력 노력과 리더십에 사의를 표하며, 금일 세미나는 Vision 2030* 실현을 위한 포용적인 역내 파트너십 구축의 모범 사례라고 평가하면서, 해양자원의 지속적인 이용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해양공간계획이 필수적인바, IORA로서도 회원국들의 체계적인 해양공간계획 마련 노력을 적극 지원해나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 IORA Vision 2030 and Beyond : 제23차 IORA 각료회의(2023.10월)에서 채택된 문서로,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번영하는 인도양” 실현을 위한 전략적 비전

참석자들은 청색 경제 실현을 위한 해양공간계획 및 스마트양식 관련 각국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정책 방향, 역내 협력 과제 등 과학‧기술 기반의 생태계 회복력 강화 해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한-IORA 파트너십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인도양 실현을 위한 양측의 공감대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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