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및 농촌경제 활성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중앙단위심사평가를 거쳐「2022년 말산업 육성지원사업」5개사업에 894백만원(국비428, 도비466)을 8월에 확보하였다.
세부사업으로는 학생승마체험 1,340명·318백만원,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2개소·100백만원, 유소년승마단 운영지원 2개소·40백만원, 마필사육기반확충 400백만원, 승용마 조련강화 9두·36백만원이다.
말산업 육성지원사업은 말 생산·육성 인프라 확대를 통해 말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서귀포시 및 제주특별자치도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후 한국마사회 심사평가단의 서면·현장실사·발표평가 등 종합심사 결과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되었다.
한편, 2021년 말산업 육성지원사업은 5개사업·612백만원으로 사업 추진 중에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위축된 말산업 농가를 위한 2022년도 예산확보 및 말산업육성 지원사업을 강화하여 농촌경제 활성화와 미래 승마산업성장에 필요한 잠재 승마인구 창출 등 말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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