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이동자생단체, ‘깨우동’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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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일도이동자생단체, ‘깨우동’ 운동 전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9.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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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깨우동’ 운동 1년 큰 성과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제주시 일도이동은 ‘깨우동’ 운동 1년에 큰 성과을 올렸다는 평이다.
제주시 일도이동은 ‘깨우동’ 운동 1년에 큰 성과을 올렸다는 평이다.

제주시 일도 2동(동장 홍성철) 통장협의회(회장 고광언)는 ‘깨우동’ 운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 ‘깨우동(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운동을 시작한지 1년을 맞고 있다.

이는 지역 통장 각자 개인의 주거지 관할 통 지역에 있는 클린하우스에 주 1회(화요일 또는 목요일)이상 나가서 쓰레기 요일별 배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는 주민 상대로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 홍보 및 환경 정화 운동까지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사항 실천 차원에서 과거 집단모임 형태의 봉사활동에서 개인 간의 접촉을 최소화 한 개별봉사 활동으로 전환하였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경로당과 공원, 시내버스 정류장 등 공공장소 시설물에 대하여 소독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일도이동통장협의회가 선행으로 시작된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운동’전개로 이전보다 쓰레기요일별 분리 배출을 잘 지키고 무단투기 쓰레기도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지역주민 스스로가 주인 의식을 갖고 이에 동참하여 주변 환경도 깨끗해져 지역주민들이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일도이동은 이웃 간 스마일(스쳐도, 마주쳐도, 일부러라도 웃자)운동 ,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 생활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자주적 자율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해 왔었다.

한편 고광언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임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청정 일도2동의 이미지를 가꾸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경로당과 공원, 시내버스 정류장 등 공공장소 시설물에 대하여 소독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일도이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공 시설물에 대하여 소독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일도이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장소 시설물에 대하여 소독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일도이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공 시설물에 대하여 소독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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