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성매매 근절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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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성매매 근절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 손성희
  • 승인 2025.06.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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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 일대 숙박업소 대상 계도 활동… 형사처벌 안내 및 시민 신고 독려
제주시, 성매매 근절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제주시, 성매매 근절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16일 저녁 8시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센터 ‘해냄’(센터장 한현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센터장 전순덕),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 동부경찰서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산지천 일대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성매매 알선과 호객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하며 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형사처벌 내용을 고지했으며, 시민들에게는 성매매 호객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인근 경찰서 또는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지천 일대 불법 호객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다변화하는 여성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성매매 근절을 위한 정기적인 합동 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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