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대초등학교(교장 고길철) 2, 3학년 학생들이 학교와 마을에서 직접 관찰한 곤충들을 탐구하며 만든 책, [평범하지만 대단한 곤충들]이 6월 11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아이들의 성취를 축하하며 곤충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주변 환경에서 살아가는 곤충들을 직접 조사하며 배운 내용을 정리해 만든 책이다. 2학년은 학교와 마을의 곤충들을 조사하여, 3학년은 ‘곤충들은 어떤 먹이를 좋아할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실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출판까지 이어졌다.
출판기념회에서 학생들은 직접 책을 소개하며 자신이 연구한 곤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곤충을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곤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어 좋았다”라며 탐구 과정에서 느낀 흥미를 공유했다.
학부모들도 아이들의 창의적인 탐구 활동에 큰 호응을 보였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탐구하고 기록한 내용을 책으로 보니 뿌듯하다. 작은 곤충 하나에도 아이들의 관심과 애정이 담긴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평대초등학교 2, 3학년 학생들은 스스로 연구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의 의미를 배웠으며,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평대초 어린이들의 연구 열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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