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디지털 혁신기업이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 정보통신기술(글로벌 ICT) 미래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사업」의 ‘25년도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15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지난 29일(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년 시작된 동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을 중심으로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대표이사 김종갑), 신용보증기금, 한국거래소, 서울보증보험 등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하여 참여기업에 해외 진출 프로그램, 투자 연계와 보증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해까지 총 74개사가 수혜를 받았다.
이들 가운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기업인 크라우드웍스,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기업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 7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하는 한편, 최근 3년간(’22~‘24년) 참여한 44개 기업들을 통해 지난해까지 투자유치 1,399억 원, 매출 4,010억 원, 신규 고용 1,113명, 국내외 특허출원 245건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동 사업의 ’25년도 참여기업을 선발하기 위해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86개사가 지원하였으며, 5.7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인공지능·데이터·사이버보안·매체 콘텐츠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모형을 제시한 15개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참여기업들은 해외 진출 자문 및 벤처 기업·캐피탈 협회와 대기업·투자자 등 대상 설명회(피칭) 등 민간 투자유치 연계, 한국거래소의 KSM(Krx Startup Market) 등록과 인수 합병(M&A) 교육 지원, 서울보증보험의 보증 한도 확대와 보험료 할인 등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과기정통부가 운영 중인 신생기업(스타트업) 해외 진출 거점* 및 세계적 육성지원가(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등을 활용한 맞춤형 현지 진출 프로그램과 함께, 해외 현지 고객·투자사 연계 등의 관계망 구축도 지원받을 수 있다.
* 미국(한국혁신센터<KIC> 실리콘밸리), 싱가포르·베트남(해외 정보통신<IT>지원센터), 인도(한·인도 소프트웨어<SW>상생협력센터)
특히, 참여기업들의 추가적인 해외 진출 수요를 반영하여 지난해부터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를 기업당 2개로 확대하였으며, 올해는 해외 현지에서 사업화 등 성과가 기대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서비스 실증(PoC)을 위한 연계 기회 제공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무엇보다, 신생기업(스타트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 부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참여기업들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별도 심사·평가를 통해 기업당 3년간 최대 50억 원의 운전자금 보증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날 개최된 행사에서는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이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이 발전·확산되면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통해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세계 무대를 석권하고 있다”면서, “과기정통부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인만큼, 우리 미래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 기업)들도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금년도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15개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기업별 현황·계획과 지원 방안을 공유하였으며, 과기정통부가 발급하는 미래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 인증서를 각 기업에 수여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