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고성혁)는 지난 26일, 서귀포농협으로부터 농업인 가정 자녀 신입생을 위한 무선 이어폰 60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촌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 개선 및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차원에서 이뤄졌다.
서귀포농협은 관내 농업인의 자녀들이 에듀테크 시대 흐름에 맞는 학습 도구를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기획하였으며, 기부된 무선 이어폰은 삼성여고 신입생 중 농업인 가정 학생들에게 우선 전달되었다.
삼성여자고등학교 신입생 A양은 “인터넷 강의나 자기주도학습 시간에 조용히 집중할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가정에서 이어폰이 없어 스마트폰으로 공부할 때 불편했는데, 앞으로는 편하게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여자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교육 여건 개선과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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