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 섬지역 어린이들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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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치경찰단, 섬지역 어린이들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 김상일
  • 승인 2025.05.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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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찾아가는 안전교육 시작…등하굣길 사고예방 강화
제주도 자치경찰단, 섬지역 어린이들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자료=제주도청
제주도 자치경찰단, 섬지역 어린이들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자료=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교통안전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섬찾아 삼만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우도와 추자도 지역의 초등학생과 병설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등 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리적 여건으로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섬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최근 섬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렌트카 등 유입차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치경찰관 2명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실감형 교통상황 체험, 모형 횡단보도에서의 실전 통행방법 연습, 직접 안전용품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자발적 학습 참여를 유도한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제주의 모든 어린이는 어디에 살든 동등한 안전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위험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안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단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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