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고, 4.3의 아픔을 씻는 친환경적 동백비누 만들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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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고, 4.3의 아픔을 씻는 친환경적 동백비누 만들기 운영
  • 부미영
  • 승인 2025.04.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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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인권 사회를 염원하고 전공연계 지역 역사·자연 톺아보기 프로젝트

중문고등학교(교장 백운주)는 <제주 4.3 평화인권교육주간>에 즈음하여 평화·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제주 4.3의 아픈 역사를 치유한다는 의미를 부여하여 <4.3 동백비누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고 전공과 연계하여 환경·역사를 아우르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동백비누 만들기' 체험은 제주 동백꽃을 소재로 제주의 4.3을 기억하고 자연을 활용하여 비누를 만드는 창의적 활동이다. 이 활동은 비누가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내듯, 제주의 역사적 상처와 아픔도 치유되고, 평화·인권의 향기로 밝고건강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전공연계 지역 역사·자연 톺아보기 프로젝트'는 제주 4.3과 제주의 사람과 자연을 융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과와 연계하여 제주의 특징을 살리는 상품을 개발을 시도해보는 계기도 될 만하다.

백운주 교장은 "제주 4.3을 교훈 삼아 우리는 평화와 인권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머리를 맞대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전공연계 지역 역사·자연 톺아보기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융합적 사고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깊이 있는 학습의 기회가 될 듯합니다."며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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