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제77주기 4·3 해원 방사탑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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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제77주기 4·3 해원 방사탑제 참석
  • 손성희
  • 승인 2025.04.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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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이 일구어낸 화해와 상생의 가치가 많은 이들에게 공유되기를 기원”
제77주년 4.3해원 방사탑제
제77주년 4.3해원 방사탑제

김완근 제주시장은 4월 1일(화) 신산공원에서 봉행 된 제77주기 4·3 해원 방사탑제에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하고, 4·3 희생자 유족들의 아픔을 달랬다.

제주 4·3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제주 4·3도민연대(회장 양동윤)가 주관한 이번 4·3 해원 방사탑제는 외부 인사와 유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3 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추도사, 제례 순서로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 4·3은 77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이념과 갈등 대립을 넘어 세계인의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상징이 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4·3 영령들의 억울함이 역사에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제주인이 일구어낸 화해와 상생의 가치가 많은 이들에게 공유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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