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윈드앙상블, 제80회 정기연주회 개최 – 제주에 울리는 새 봄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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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윈드앙상블, 제80회 정기연주회 개최 – 제주에 울리는 새 봄의 선율
  • 김상일
  • 승인 2025.03.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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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윈드앙상블, 제80회 정기연주회 개최 – 제주에 울리는 새 봄의 선율
한라윈드앙상블, 제80회 정기연주회 개최 – 제주에 울리는 새 봄의 선율

제주를 대표하는 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이 오는 3월 22일(토)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8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새 봄을 여는 새로운 바람’이라는 주제로, 클래식부터 전통 판소리,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지휘에는 김재용 지휘자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다.

국악의 멋을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조화롭게 선보일 소리꾼 조은별씨도 출연해 색다른 무대(‘쑥대머리’와 ‘난감하네’)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곡에는 장중한 선율과 활기찬 왈츠가 교차하며 다채로운 색깔을 선보이는 프란츠 폰 주페의 ‘시인과 농부’, 차이코프스키가 세르비아 전쟁 당시에 작곡한 웅장한 규모의 ‘슬라브 행진곡’,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천둥과 번개 폴카’, 그리고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OST ‘오버 더 레인보우’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 수궁가 중 ‘난감하네’도 한라윈드앙상블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옛 친구 스윙 행진곡’, ‘매직 트럼펫’, ‘갓 세이브 더 ‘퀸’, ‘플레이 댓 펑키 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관악기의 멋을 살린 구성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한라윈드앙상블은 제주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밴드로, 80회에 걸친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시민들과 나누며 음악 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클래식과 팝을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제주 도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정호규 단장은 새로운 봄, 새롭게 나아가는 한라윈드앙상블의 모습에 평소처럼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코자 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김재용 지휘자는 김승택 감독님, 김우신 지휘자님과 단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우리나라 최고 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이 지속적으로 지금과 같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는 데에 맡은바 성심성의를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을 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일반 5,000원, 학생 1,000원의 입장료로 누구나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제주 시민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단무장 ☎ 010-5573-5674

악장 ☎ 010-3698-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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