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 다짐
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양전형(시인), 이하 제주도문인협회)는 18일 오후 4시 제1부 ‘2025년 정기총회’를 좌여순(수필가) 사무국장 진행으로 모든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제2부 제27대(양전형) - 28대(안상근)회장 이-취임식 및 개선된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도내 문학 관계자를 비롯하여 문인 100여 작가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양민숙(시인)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유튜브 ‘유태복TV’ 영상과 같이 개최했다.
이날 양전형 회장은 신입회원 배지 달아 주기와 정기총회에서 제주도문인협회의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 뒤, 안상근 신임 회장에게 당선증 수여와 감사 2인 선출과 새로운 임원 임명장 수여와 더불어 협회의 발전과 제주도문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임식에 앞서 축하공연으로 김지연의 클라리넷 연주가 영상과 같이 있었다.
안상근 신임 회장은 “제주 문학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문학인들의 창작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특히 지역 문학과 청년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제주어문학을 활성화하여 지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제주도문인협회는 제28대 회장단의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관심 있는 가운데 신임 임원은 회장에 안상근, 부회장에 김희운(시조), 이명혜(아동), 송미경(수필) 회원이 당선됐다.
이어 감사에 윤봉택(시), 문상금(시) 선출, 각 분과 이사에 김지연(시), 임태진(시조), 박미윤(소설), 윤행순(수필), 박희순(아동문학), 김새미오(평론희곡번역), 강성흡(소설,청년), 편집위원장에 김윤숙(시조), 제주어문학특별위원장에 현문길(시), 사무국장에 양민숙(시)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다.
관계자는 “이번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은 제주도문인협회가 앞으로도 제주 문학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역 문학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음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주도문인협회는 1956년 문총 제주지부의 제주문학 동호인회 발족으로 시작되었으며, 1968년 한국문인협회로 제주지부 인준을 받은 이후로는 제주 지역 문학 발전과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라며 “제주도문인협회는 정기 간행물 발간, 문학 강좌 운영, 문학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지역 문인과 독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