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고등학교(교장 백운주)는 지난 24일 학교드림관에서 1학년 학생 121명과 학부모·교직원이 참가하여 '제12회 희생과 봉사의 다짐, 히기에이아 선서식'을 거행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히기에이아(Hygieia)>는 그리스 신화의 '건강한 삶에 필요한 지혜를 가르쳐 주는 건강의 여신'이다. 보통, 히기에이아 선서식은 보건의료 및 의료관광 분야에서 학생들이 전문인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의 빛이 되는 계기를 심어주기 위해 거행한다.
올해로 12번째인 이번 선서식에서, 보건간호과는 생명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인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헌신을 맹세하고, 의료관광과는 신뢰와 친근감으로 서비스를 실천하겠는 다짐을 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중문고는 제주 유일의 보건의료·의료관광 분야에서 왕성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어, 성공적인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내 중학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학교 신뢰도가 향상되고 있어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게 합니다. 이번 히기에이아 선서식은 중문고 학생들이 '자신의 사랑'을 바탕으로 '타자의 아픔을 공감하여 희생하고 봉사'하는 전문가적 마음자세를 바로하여 인류애를 위한 다짐의 시간입니다. 아무쪼록 학생들이 오늘을 계기로 자신이 꿈꾸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바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며 희망의 의미를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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