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평생교육 지원사업 성과공유 발표회 개최
상태바
2019년 평생교육 지원사업 성과공유 발표회 개최
  • 이경헌
  • 승인 2019.12.05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 평생교육사업 더 확대 예정

도내 평생교육기관 330여 개… 그러나 보조금 지원은 30개 단체로 아쉬움 남아
사진설명=2019년 평생교육 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공유 발표회
사진설명=2019년 평생교육 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공유 발표회

2019년 평생교육 지원사업 상과공유 발표회가 제주도청 별관 3층 청정마루에서 올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기관ㆍ단체 대표자 및 관계공무원, 평생교육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평생교육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30개 기관 및 단체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우수사례로 지정된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사진설명=평생교육 우수사례발표 '자, 이제 나가볼까? 발표장면
사진설명=평생교육 우수사례발표 '자, 이제 나가볼까? 발표장면

이번 발표에 앞서 허법률 자치행정국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한 기관 및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예산확보의 어려움이 있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도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는 발달장애아동 부모자조모임인 제주아이특별한아이에서 발달장애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감각통합 숲놀이 '자, 이제 나가볼까?'와 일배움터에서 진행한 '목공예ㆍ도장기 배우기', 아이좋아라북카페의 '외국인 근로자대상 한글교육' 등 3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발표회에서 제주도는 2020년 평생교육 추진방향과 공모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도에서 밝힌 추진방향을 보면 고용ㆍ일자리 창출과 연계된 평생교육 사업을 비롯한 지역특성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교육, 신중년 세대 경력 및 인생설계, 취약계층 및 장애인 관련 등이다. 그리고 올해 평생교육 보조사업의 문제로 지적된 사업시기와 관련해서도 사업비의 조기집행을 통해 사업진행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이어진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한 토론에서는 평생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 토론에 참가한 한국평생교육사제주특별자치도협회 관계자는 "현재 우리도의 평생교육기관은 300∼500여 개나 현재 평생교육 사업비를 지원받는 곳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30개소와 행정시, 평생교육장학진흥원 등에서 지원하는 동아리 40여 곳 뿐이다."라면서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현재 제주도가 밝힌 도내 평생교육기관 현황을 보면 평생교육법에 의해 설립된 기관 38개소와 타 법령에 의해 설립된 294개소로 총 332개다. 이중 제주시에 229개소(28개소), 서귀포시에 103개소(10개소)가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지원예산의 부족과 더불어 평생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예산확보를 비롯한 도민홍보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