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중학교(교장 김익)는 아침 등굣길에 우리학교 자율동아리이자 창체동아리인 '난타부'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난타부는 1,2,3학년 20명의 학생이 함께하는 동아리로 창체동아리 시간외에 매주 토요일마다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연습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져서 아쉬움을 달래고자 아침 등굣길에 우리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속에도 공연을 펼친 난타동아리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관람을 한 학생 및 교직원들도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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