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중학교(교장 현연숙)는 7월 9일(금) 효율적인 꿈·끼 탐색주간 운영을 위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진로 직업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진로 직업 캠프는 6시간 동안 39명의 강사들과 함께 이루어졌는데, 다양한 직업 전문가와의 특강 시간과 쇼콜라와 드론 조종, 파티쉐, 플로리스트 등과 같은 직업 체험 그리고, 금융경제교실 및 꿈과 미래를 위한 진로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진로 직업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다양한 직업 전문가와의 만남은 참 유익했고, 특히 무학년제로 이루어진 진로 직업 체험 활동으로 강의만 듣는 게 아니라 실제 실습을 통해 케이크나 향수를 만들어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앞으로 진로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이번 진로 캠프는 표선면 청소년 지도자 협의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졌고, 표선면 청소년 지도자 협의회 회장은 “지역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