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보건소(소장 현승호)는 올해 일본뇌염 경보 발령(7.25.) 이후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8.29.)가 발생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일본뇌염은 제 3급 법정감염병으로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려 감염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무증상 또는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어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할 수 있다. 특히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주로 야간에 흡혈활동을 하며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10월까지 활동하는 편이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매년 20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 8~11월까지 발생하며 특히 9~10월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을 보여 이 시기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9월부터 환자가 집중 발생하는 시기인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에 야외활동 자제,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긴 옷 착용과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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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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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보 발령일 |
4.8. |
4.3. |
4.4. |
4.3. |
4.8. |
3.26. |
3.22. |
4.11. |
3.23. |
3.30. |
|
경보 발령일 |
8.6. |
7.11. |
6.29. |
7.6. |
7.22. |
7.23. |
8.5. |
7.23. |
7.27. |
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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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환자발생일 |
8.18. |
8.30. |
8.21. |
8.14. |
8.22. |
10.8. |
8.30. |
9.7. |
9.6. |
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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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수(명) |
40 |
28 |
9 |
17 |
34 |
7 |
23 |
11 |
17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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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수(명) |
2 |
3 |
2 |
1 |
6 |
1 |
4 |
0 |
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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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9. 2일 기준 잠정통계임 ** 2024년 9월 기준 제주 지역 환자 발생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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