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니어클럽, 2024 문화체험
태권도묘기 등 관람, 족욕체험
태권도묘기 등 관람, 족욕체험
제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의)은 9월 4일 오전 9시 30분에 '시니어 일을 하는 분'을 제주시공설운동장에서 5대의 버스에 태우고 ‘아리랑 혼’에서 태권도묘기 등을 관람하는 행사를 유튜브 '유태복TV' 영상과 같이 가졌다.
김효의 관장은 “아리랑 혼이라는 실내 공연관람하고 서귀포시 성읍으로 가셔서 두루치기에 점심을 하고 오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우리 발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다. 우리 문화체험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족욕 체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두발을 호강시켜주러 간다.”라며 “시니어 일을 하면서 늘 안전과 건강에 유의 해달라”라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시니어 선생님들 불편하지 않도록 어렵거나 힘든 점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 요청하시고 또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2024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라며 “문화체험활동은 10월 7일까지 각 사업단별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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