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 상품권으로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에 따뜻한 마음 전해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4일, LH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임도식)로부터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상품권 기부는 LH제주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LH 임대주택에 거주중인 다자녀 가정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전달되게 된다. 금번 지원 대상은 LH임대주택에 최근 입주하고 거주 중인 다자녀를 둔 82세대로 선정하였으며, 가족 구성원수에 맞게 10만원, 15만원, 20만원 상품권이 지원될 예정이다.
LH제주지역본부 임도식 본부장은 “인구 위기 시대에 다자녀 가정에게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상품권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LH제주지역본부는 도민들의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LH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022년에도 추석맞이 상품권 1,000만원을 초록우산을 통해 지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올해는 제주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취업설명회 진행,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행사, 곶자왈 정화활동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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