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반려인들을 위한 특별한 소식이 있다. 2024년 9월 한 달간, 제주 아우아우에서 ‘멍멍네컷’ 포토 부스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멍멍네컷’은 ‘떠나펫’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맞춤형 포토 부스로, 반려견의 특성을 고려해 설계된 필터와 보정, 조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찍은 사진이 더욱 아름답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우아우는 제주를 대표하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벨아벨팜(주)가 운영하고 있다. 벨아벨팜(주)은 제주관광공사에서 선정한 J스타트업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여행편의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멍멍네컷 팝업스토어 운영은 그간 제주를 찾는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견 사진은 많이 찍지만 정작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이 적다는 점에 착안해 이루어졌다.
벨아벨팜(주)의 문현아 대표이사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은 특별한 경험이지만, 함께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라며, “멍멍네컷 포토 부스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멍멍네컷 포토 부스는 반려견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해 제작된 만큼, 반려견과 반려인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필터와 조명 설정으로 반려견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찍은 사진은 소중한 기념품으로 남을 것이다.
제주를 찾는 반려인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우아우에서 반려견과 함께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멍멍네컷 포토 부스에서 찍은 사진은 오랜 시간 동안 제주 여행의 아름다운 기억을 떠올리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