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일·생활 균형 해법, 청년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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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일·생활 균형 해법, 청년에게 듣는다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4.08.24 0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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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직접 만나 의견 나누는 ‘경북 지역 청년 공감·소통 간담회’ 추진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지난 23일, 경상북도 양성평등센터(경북 예천군 소재)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살피고 ‘경북 지역 청년 공감·소통 간담회’(이하 간담회)에 참석했다.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 관점에서 지역 정책을 개선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양성평등 교육 및 지역 특색을 고려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을 위해 2019년부터 경북·인천·전남 등 6곳에서 ‘지역 양성평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양성평등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 정책을 모니터링 하여 개선사항을 발굴·제안하고, 맞돌봄,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등을 주제로 청년과 소통하고 있다.

경상북도 양성평등센터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에 소재한 53곳의 전통시장 내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모니터링 하여 CCTV 및 비상벨을 설치하고, 남녀 모두 보행에 용이하도록 도로를 정비하는 등의 개선사항을 지자체에 제안했다.

또한, 지역 청년이 도내 14개 지역, 25개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직접 방문해 일생활 균형 제도의 추진현황, 근로여건, 직장문화 등을 살펴보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갖춘 기업을 발굴하는데 필요한 점검표(체크리스트)를 마련하는 한편, 지역의 보육·유치원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양성평등 인식을 지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청년 및 중장년층이 참여해 일생활 균형과 관련한 경험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은 어려움, 일생활 균형과 관련한 직장의 조직문화 등에 대해 청년이 직접 겪은 사례를 듣고 참석자들과 함께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우리 사회에 일생활 균형 문화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양성평등한 사회 환경 조성이 중요하며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양성평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센터가 지역 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디딤돌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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