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패럴스마트폰영화제 응모작 전반기 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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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패럴스마트폰영화제 응모작 전반기 과정 마무리
  • 이봉주
  • 승인 2024.07.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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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영화제작 자조모임으로 활동 중인 딥포커스는 지난 4월 제7회 패럴스마트폰 영화제 교육프로그램인 ‘페라르떼’에 응모하여 선정된 후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영상 촬영까지 전반기 작업을 지난 18일 마무리 지었다.

▲촬영일 첫 날 단체사진
▲이론수업

다음 일정은 가편집 후 보충촬영 및 후시녹음 등 후반작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그 어느 때 보다 촬영일에 비가 많이 와서 고생이 많은 지난 시간이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홍군택 강사(도움 미디어 대표)의 서포트 아래 교육생(장애인5명, 비장애인2명)들이 지난 3개월 동안 시나리오부터 촬영까지 긴 여정을 함께 했다.

▲대본리딩 시간

홍 강사는 “미디어 수업으로 인연이 된 장애인들과 자신도 비전문 분야인 영화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전했는데, 장애인들의 열정과 뜨거운 관심에 놀랐다.”라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인공지능을 이용한 작업을 같이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작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보는 영화가 아닌 내가 만드는 영화라고 생각하니 감격스러웠다.”라며 “친구의 소개로 이번 영화촬영에 참여했는데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 꼭 상까지 탔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영화촬영 네쨋 날
▲이번 영화 주인공을 맡은 김혜수양과 모친의 기념 투샷

정말 앞으로 많은 장애인 영화인들이 배출되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영화들이 제주도에서 제작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제7회 패럴스마트폰 영화제 일정은 8월 초까지 완성된 작품을 접수 받은 후에 심사를 거처 10월 중 영화제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자조모임 ‘딥포커스’는 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 회장 현수향) 소속의 영화제작 동아리로 지난 2018년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매년 한 두 작품의 영화를은 제작하고 있으며, 패럴스마트폰영화제에는 올해로 4년째 참여하고 있는 제주도 대표 장애인 영화제작 동아리이다.

제주장애인연맹 또한 대표적인 사업으로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25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연맹사무처(064-757-98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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