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자 역량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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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자 역량 강화 나서
  • 이봉주
  • 승인 2024.07.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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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15일 탐라교육원 연수관 대강당에서 도내 초․중․고, 특수학교 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문제 이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홍성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 교수의 ‘청소년 불법 인터넷 도박과 게임 사행성 실태 및 전문가 개입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의 연수는, 청소년 사이에 널리 퍼져있는 도박 문제의 실태와 심각성을 인지하고, 학생의 도박 문제 재발 방지를 위한 학교 상담자의 추수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각급학교가 방학에 들어가기 전에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의 도박 관련 생활지도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연수에서 홍성관 교수는 청소년 불법 인터넷 도박과 게임 사행성의 현황, 문제점, 최신 동향 및 예방 전략 등에 대해 다루면서, 실제 사례와 함께 전문가로서의 개입 전략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도 방안을 제시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학생 도박 문제의 심각한 현주소를 새삼 알게 되었으며, 학교의 역할과 무게감을 실감하는 자리가 되었다”라면서 “도박 문제에 대한 학교와 전문기관의 협업이 절실하다”라는 의견을 주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학교 상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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