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초, 대만 방문 국제교류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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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례초, 대만 방문 국제교류활동 실시
  • 부미영
  • 승인 2024.06.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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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지원으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만을 방문하여 국제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6월 24일과 25일에는 신례초 6학년 학생들이 대만의 환경교육센터(TCSEEC)와 인애초등학교(RenAi Elementary School) 두 기관을 방문하여 대만의 생태환경교육과 초등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더불어 한국과 제주를 알리는 문화예술활동을 펼치는 등  국제교류 및 교육활동을 실시하였다.

습지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신례초 학생들은 먼저 대만 환경교육의 중추적 기관인 환경교육센터(TCSEEC)에 대해 소개 및 안내를 받았다. 이후 환경교육센터 내에 위치한 용건초등학교의 학생들과 1대1로 짝을 이뤄 생태체험활동을 운영하였다. 메타버스 기반의 컨텐츠 체험 및 디지털 마밍탄 방문을 실시하였고 씨앗을 이용하여 나만의 새만들기 공작활동을 수행하였다.

제주형 자율학교로서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해외 교육활동 체험 및 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인애초등학교(RenAi Elementary School)를 방문하였다. 인애초등학교에서 신례초등학교 학생들은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예술적 기능과 감수성을 발휘하여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한류를 소개하고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 '제주도의 푸른밤'이라는 노래를 비롯하여 케이팝을 활용한 플루트 연주와 탈춤을 선보여 인애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이끌어 내었다. 이에  인애초등학교 학생들은 중국어와 한국어로 된  가사가 있는  '내 맘에 새겨질 이름' 이란 곡을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불러 화답하였다.

문화예술공연 이후에는 양쪽 학교 학생들이 수업에 함께 참여하여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며 의견을 나누고 공동으로 학습과제를 해결하는 활동과 학교 인근 동네탐방하기 활동이 매우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이루어졌다.

신례초 학생들은 "RenAi초등학교 친구들이 매우 친절했고, 수업시간마다 신례초등학교 학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께서 도와주셔서 수업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공연도 하고 밥까지 함께 먹으니 대만 친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RenAi초등학교에서의 짝꿍이 저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함께 협동할 수 있었어요. 고마워서 Thank you! 라고 말했는데 그 친구들이 별거 아니다라고 말해주어 너무 고마웠어요." 라고 말하며 대만 친구들과의 만남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음을 말하였다.

두 곳 기관 및 학교 방문 교류활동에 이어 6월 26일과 27일에는 대만의 자연 및 인문환경 탐방활동을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때는 한류를 알리는 플루트 연주 버스킹과 봉사활동인 줍깅활동도 함께 실시된다.

이번 국제교류와 교육활동으로 신례초등학교 학생들은 글로벌 역량과 의사소통역량을 갖춘 국제적 인재로 한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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