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만 우리농장 대표, 10년째 재일제주인 돕기 참여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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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만 우리농장 대표, 10년째 재일제주인 돕기 참여 1,000만원 기탁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4.06.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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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농장 양용만 대표는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게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양용만 대표가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생계가 어려운 재일제주인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양용만 대표는 “재일제주인들은 과거 우리가 어려울 때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고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그 고마운 분들 중에서도 지금은 힘들게 지내는 분들이 계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3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064-755-98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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