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릉초등학교(교장 고영리) 6학년 학생 35명은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서울 일원에서 진로탐방여행을 실시했다.
학기초부터 주제 통합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진로체험의 주제를 선정하고 탐구하며 여행계획을 수립하였다. 6학년 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여행지를 인터넷으로 조사하며 협의하고 여행 코스를 설계하였다. 학생들은 4개조로 나누어 버스, 지하철 등 서울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대문 형무소, 남대문 시장, 청계천, 국회의사당, 경찰박물관, 교보문고, 국립항공박물관, 덕수궁 및 창경궁, 남산타워 등 다양한 장소를 찾아보며 견문을 넓히고 배움을 익혔다. 각 조당 2명씩 총 8명의 교직원들은 학생들과 함께 동행하며 프로젝트 조력자(facilitator)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진로탐방여행에 학교 예산외에 학구마을인 협재리, 금능리, 월령리에서 일부 경비를 지원해주어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마을에 대한 소속감과 감사함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진로탐방여행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진로체험의 주제를 선정하고 기획하며 학생 참여형 수업을 만들어갔다. 이를 통해 학생의 자립성과 자기주도적 학습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직업 탐색 활동을 통해 진로의식을 다졌으며 공동체 의식과 학생들간의 유기적인 활동으로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배려와 협력의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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