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는 27일 오전 한국시각 10:30~12:00(대만시각 09:30~11:00) 6학년 학생들이 대만 인애초등학교(RenAi Elementary school)와 국제교류 화상수업을 실시하였다.
제주형 자율학교인 다혼디배움학교로써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신례초등학교는 “예빛 고운 재능 나눔 이야기”를 주제로 단위학교 교류사업에 응모하여 대상 학교로 선정되었다. “예빛 고운 재능 나눔 이야기”는 학생 재능 나눔을 중핵으로 구성하여 우리가 한류다(교육과정 기반 재능나눔활동), 우리는 람사르습지 도시에 살아요(습지학교 운영 나눔), 우리가 신례인플루언서(예빛 마을 생태 프로젝트 과정 공유), 우리는 학생 공공 외교관(세계 시민으로서 배려와 소통)을 중점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다가오는 6월 25일에는 직접 대만의 인애초등학교(RenAi Elementary school)를 방문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번 국제교류 화상수업의 주제는 ‘그림책을 읽고 제주 또는 대만과 관련된 비누 만들기’로 이 수업을 위해 지난 4월 23일(화) 화상회의를 통해 신례초등학교와 인애초등학교는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뒤 5월 27일 화상수업과 6월 25일 인애초등학교 방문에 대해 협의의 과정을 거쳤다. 협의의 결과로 「영등할망 제주에 오다」그림책을 영등할망, 한라산, 동백꽃, 돌고래, 철새, 제주도의 음식 등으로 재구성하여 신례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가 대만학생들에게 먼저 읽어주었고, 신례초등학교와 인애초등학교 학생들은 제주도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 등을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대만 학생들 역시 대만의 유명한 자연환경, 인문환경 등을 신례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소개해주었다. 그 후 학생들은 각각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골라 비누클레이로 만들어보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이해와 공동체감을 형성하였다.
이번 국제교류 화상수업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이 공공 외교관으로서의 태도 형성과 영어로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 글로벌 역량과 함께 의사소통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