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선 시인, 시조집 ‘물떼새 자국 읽으며’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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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선 시인, 시조집 ‘물떼새 자국 읽으며’ 펴내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4.05.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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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선 시인
이창선 시인

이창선 시인이 시조집 ‘물떼새 자국 읽으며’를 세상에 펴내 붉은 빛을 보고 있다.

이번에 펴낸 시집에는 ‘시인의 말’을 시작으로 제1부 ‘물이면 물, 오름이면 오름’편에 ‘젖줄’ 등 13편, 제2부 ‘불멸의 꽃향기’편에 ‘어부바’ 등 15편, 제3부 ‘바람꽃 지다’ 편에 ‘4.3은’ 등 15편, 제4부 원로시로 복귀 편에 ‘삶’ 등15편, 제5부 ‘꿈꾸는 월야’편에 ‘거지의 탈’ 등15편, 제6부 ‘둥지트는 봄’편에 ‘고향’ 등 16편, 후미에 변종태 시인은 ‘어둠과 슬픔을 건너는 제주의 봄노래’라는 제목으로 해설을 수록했다.

변종태 시인은 “칠순을 넘은 자신의 나이를 생각하며 종착점이 내다보이는 세월이 속절없음을 생각하면서도 이제는 삶을 관망할 수 있는 경지에 들었음을 인식하고 황금기를 누리리라 생각한다.”라며 “그러기에 ‘고장난 벽시계’처럼 머물 생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창선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마음을 가다듬어 시조를 더듬으면 / 그 누가 가려 줄까 / 나의 말 나의 마음 / 먼 훗날 손자가 자라 느낌을 말해줄까”

“마음을 달래려면 품위 있는 시 한 수로 / 외로움을 저버리고 / 한세월 엮어내면 / 희망의 기쁨과 사랑 독자에게 다가갈까“라고 밝혔다.

이창선 시인은 1950년 제주시 도남동 출생, 제주국제대학교(구, 제주산업정보대학 공학전문학사) 졸업, 제주돌문화공원 소장을 역임했다.

2011년 시조시학 등단, 2019년 한국문인 수필 등단했으며, 저서로 시조집 ‘우리 집 별자리’, ‘물장구 포물선’, ‘물떼새 자국 읽으며’를 펴낸 바 있다.

대구시조시인협회 전국 시조공모전 입상, 시조시학 작품상 등을 수상했으며, 제주시조시인협회 회원. 한국시조시인협회, 오늘의시조시인회의,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 회원으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이창선의 시조 시 전문
이창선의 시조 시 '가는 세월 속 머문곳', '늦가을' 전문
이창선의 시조집 '물때새 자국 읽으며' , 편낸곳: 다층, 값12,000원
이창선의 시조집 '물때새 자국 읽으며' , 편낸곳: 다층, 값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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