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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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문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6.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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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가유공자 유가족 위문품 전달
서귀포시는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가유공자 유가족 위문품 전달 한다.
서귀포시는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가유공자 유가족 위문품 전달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오는 25일까지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를 추진한다.

위문 대상자는 1급 상이자, 100세 이상 유족 등을 포함하여 국가유공자및 유가족 60명이며, 이 중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대상은 16명이다.

※ 위문대상자(60명): 1급상이자(3), 100세이상유족(2), 생활곤란·장기투병(55)

서귀포시에서는 시장 및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이 위문대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유족들을 위로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그간 서귀포시는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 국가유공자 및 유족 표창패 수여(6명)를 통해 보훈가족을 격려하였으며, 6.25 및 월남참전유공자 1,000여명 대상에 대해서는 TV 수신료(년 30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감사·예우는 물론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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