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고,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4·3 환경탐방- 4·3 모두의 봄 -’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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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고,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4·3 환경탐방- 4·3 모두의 봄 -’ 실시
  • 부미영
  • 승인 2024.04.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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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고등학교(교장 윤철훈)는 지난 5일 오후 4~6교시 자율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1학년 전체 학생(196명)을 대상으로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4·3 역사현장 연계 제주국제보호지역 환경탐방- 4·3 모두의 봄 -’을 실시했다.

1학년 모든 학생들은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4·3문화해설사) 및 생태해설사와 동행하여 원추형 화산체 서우봉과 역사 속 서우봉(함덕 서우봉과 북촌너븐숭이 기념관), 선흘 곶자왈과 그 속의 역사적 아픔(선흘곶자왈과 목시물굴․도틀굴 학살터), 구좌지역의 자연적 가치와 그 뒤에 숨은 역사적 아픔(비자림과 다랑쉬굴 학살터),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과 일출봉에 서려있는 제주 4·3(성산일출봉과 4·3위령공원․터진목) 4개의 코스로 나누어 학급별 탐방을 하였다.

자연환경, 생물다양성, 자연유산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제주 동부지역 국제보호지역과 4.3 역사현장을 접목한 인문 생태환경 교육을 통해 제주의 환경과 역사에 대한 통합적 사고와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2년 연속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제동행을 넘어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학습으로 4.3 역사의 아픔을 되새기고 학생과 교사 간 소통과 지역 사회 협력 관계 향상을 통한 인성 교육을 도모하였다.

세화고등학교에서는 4·3 평화·인권 교육 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4·3에 대한 이해와 평화·인권 공감 및 민주시민교육으로서의 4·3교육을 확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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