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한다
상태바
서귀포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한다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4.04.04 0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어교육도시 어린이보호구역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전역으로 순차적 확대 예정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상황이 매우 심각한 영어교육도시를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내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순차적으로 확대‧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어교육도시 불법주정차 현황을 보면 현재 영어교육도시 내 고정형 CCTV를 통한 불법주정차 1차 단속 건수는 학기 중 월평균 8,500여 건에 이르며, 이는 타지역 대비 20배가 넘는 수치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단속 강화 방법으로 서귀포시는 오는 4월말까지 영어교육도시 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행정절차(행정예고 및 표지판 정비 등)를 마무리하고 5월 중 단속 유예 시간을 현행 20분에서 5분으로 단축하는 한편,

연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특별관리 지역을 추가로 지정‧ 관리하는 등 관내 어린이교통안전사고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단속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행권 보장」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들도 단속을 강화하는 추세”라며 “서귀포시도 시민들의 불편은 최소화하는 동시에 학부모와 어린이들 모두가 맘 놓고 거닐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브랭섬홀아시아학교 앞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