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서초등학교(교장 이은숙)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학생 개개인의 학업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한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를 시행하였다.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통해 5～6학년을 대상으로 성취 수준에 기반하여 개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수준을 파악하여 이를 교수학습에 활용하기 위한 컴퓨터 기반으로 평가하였다. 책임교육 학년인 3학년은 발달 수준과 정보 기기 활용 경험 차이 등을 고려하여 지필평가 방식을 도입하여 응시하였다.
학업성취 수준 진단 결과를 토대로 정규수업 및 방과후 지도, 기초 지도 강사 지원, 방학 중 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체계적인 맞춤 학습을 제공하여 기초학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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