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취약계층 ‘ 밥걱정 없는 제주 ’ 만들기 첫 주자로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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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취약계층 ‘ 밥걱정 없는 제주 ’ 만들기 첫 주자로 나서다
  • 김희진
  • 승인 2021.06.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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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1,720kg( 오백만원 상당 ) 도내 취약계층에게 기초생계 복지서비스로 지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 이사장 문대림 , JDC) 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 ( 위원장 강성민 , 제주도의회 포스트대응특위 ),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 회장 고승화 ,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 와 공동으로 ‘ 밥 걱정 없는 제주 ’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지난 11 일에 추진했다 .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 19 로 인해 민생경제가 위축되면서 식품 기부가 줄어 취약계층에게 쌀을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어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

협약기관은 JDC, 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 ,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다 . 세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식품 기부 활성화와 지역 상생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

이번 협약식을 통해 JDC 는 식품 기부 첫 주자로 쌀 1,270kg(500 만원 상당 ) 을 제주지역 취약계층에 제공했다 .

문대림 JDC 이사장은 “ 코로나 19 로 취약계층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 힘들고 어렵지만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지금의 난관을 함께 헤쳐나갔으면 한다 ” 며 “ 앞으로도 도민과 상생 · 협력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제주의 가치를 증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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