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우트커피 연동 신시가지점(대표 이현호), 올레시장점(대표 정영근)은 지난 23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을 통해 제주시내 돌봄 공백으로 인해 야간 돌봄을 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쿠키 100세트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제주도내 에이바우트커피 2개지점이 나눔에 동참하여 사랑의 쿠키를 전달했다. 전달된 쿠키는 제주시내 복지관에서 야간 돌봄을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에이바우트 올레시장점 정영근 대표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도내 아동복지 시설 및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이바우트커피는 여러 점주들과 함께 쿠키 지원뿐만 아니라 쿠킹클래스, 진로 연계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메이크어베러, 에이바우트커피는 앞으로도 도내 사회복지시설 아동 및 기관 종사자를 위한 간식지원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박준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