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내 맞춤형 숲 조성 및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녹색 나눔숲』조성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녹색 나눔숲』조성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표선면 서귀포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일원에 사업비 1억6천3백만원을 투입하여 녹색자금 나눔숲 조성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사업기간: 3. 25.~ 5월 말.
◦ 사 업 비: 163백만원(녹색자금)
◦ 위 치: 표선면 표선중앙로 17(서귀포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일원
◦ 사업내용: 수목, 초화류 식재 4,200본 (산딸나무, 이팝나무, 왕벚나무, 꽃댕강, 맥문동 등) 편의시설 설(퍼걸러, 벤치, 운동기구) 등
이번 나눔숲 조성 대상지는 서귀포해오름주간활동센터와 표선청소년문화의집, 표선보건지소 등 복지·문화·의료시설이 모여 있어 산림복지 소외계층은 물론 지역 학생들에게도 질 높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도시숲 관련으로만 올해 산림청 공모 4개사업 68억원(국비 35억 원)을 확보해 집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국비사업 확보가 지방재정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폭넓은 산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2010년부터 매년 복권기금 수익금을 배분받아 올해까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 총 14개소에 녹색자금 22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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