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양순우)는 24일 양지 체육관에서 제59회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졸업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졸업식에는 서귀포여고 교직원, 재학생과 김광수 교육감, 위성곤 국회위원, 정이운 교육의원, 강병철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학부모,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 해 제59회 졸업생들의 더 큰 세상을 향한 힘찬 걸음을 응원하였다.
졸업식은 국민의례, 졸업장 수여, 상장 수여, 감사패 전달, 학교장 회고사, 김광수 교육감 축사, 위성곤 국회의원 축사, 강병철 학교운영위원장 축사, 재학더 큰생 송사 및 졸업생 답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는 올해 17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현재까지 총 15,51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학교장 회고사에서 양순우 교장은, 졸업생들에게 ‘학교에서 3년 동안 다름을 인식하지 못하고 지냈지만 학교를 벗어난 순간 모두 각자가 택한 길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 프로스트 시인이‘가지 않은 길’에서 말했듯이 스스로의 결정에 의한 선택으로 후회하고 갈등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좀 더 앞으로 나아가는 열정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59기 졸업생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며 3년 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졸업을 축하하였다.
졸업생 대표 한혜원은 ‘누군가의 모습을 보며 미래를 꿈꾸던 우리들은 이제 그 길을 걸으며 누군가의 꿈이 되려고 한다. 우리들이 앞으로 걸어나갈 모든 길 한 가운데, 서귀포여자고등학교에서 울고 웃었던 순간들이 함께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마지막 안녕을 건네겠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