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소외계층 범죄 피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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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소외계층 범죄 피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 김영봉
  • 승인 2021.06.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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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31일 제주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제주지방검찰청,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소외계층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JDC 문대림 이사장과 제주지방검찰청 박찬호 검사장과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강신보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제주지역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범죄 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들의 피해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소외계층 범죄 피해자들은 정신·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지원의 목소리가 높다

JDC 문대림 이사장은 “범죄피해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범죄피해자들은 사회적 약자이며 소외됨이 없이 다시 희망을 가지고 일어설 수 있도록 회복과 도약의 기회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소외계층 범죄 피해자 지원 사업’은 제주지방검찰청 및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심사를 걸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064-756-7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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