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 이하 재단)은 야간 예술 인문학 아카데미 '이아 예술살롱'을 오는 1일부터 15일까지 예술공간 이아 3층에서 개최한다.
직장인들의 퇴근 후 참여도 가능하도록 야간에 운영될 이번 아카데미는 건축, 문학, 음악, 한국미술사, 서양미술사 등 5개 부문의 전문가들이 참여자들을 예술 인문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해 매 주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예술공간 이아 3층에서 진행된다.
오는 1일 금요일에 열리는 첫 번째 시간에는 고성호 건축가가 ‘나를 바꾸는 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강연을 펼친다.
고성호 건축가는 런던 예술대학에서 건축과 디자인을 전공, 제 11회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공로 부문 국무총리 표창상을 수상하였으며 제 10회 세계 지식 포럼 디자인 부문 스피커로 선정된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칠암사계, 선유도원, 성림목장, 카사피노 등이 있고 현재 ㈜pdm파트너스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원 공간디자인 외래 교수로 출강중이다.
오는 7일 목요일에는 김선재 작가와 함께한다. 문학이 지니는 보편성과 개별성,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상력이 어떻게 '나'와 개인의 '삶'를 돌아보게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선재 작가는 시집 『얼룩의 탄생』 『목성에서의 하루』, 소설집 『그녀가 보인다』 『노라와 모라』 등을 펴냈다.
오는 8일 금요일에는 동아일보 문화전문 기자이자 칼럼니스트 유윤종 기자가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고 즐기는 기쁨에 대해 나누는 시간으로 꾸민다. 클래식에 대해 막연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거나, 클래식을 이제 막 듣기 시작한 입문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오는 14일과 15일은 한국미술사와 서양미술사 강연이 차례로 열린다. 14일에는 변시지 화백의 제자였던 안진희 박사가 우성 변시지의 회화세계를 통해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관통하는 강연을 펼친다.
15일에는 일반 대중과 전문가의 영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깊이 있고 날카로운 해석을 들려주는 강수미 평론가가 서양미술사 부문 강연을 맡았다. <미술의 역사와 인간>이라는 주제로 서양미술사를 통해 인간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참여는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를 우선적으로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www.jfac.kr) 및 예술공간 이아 홈페이지(www.artspaceiaa.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 / 예술공간 이아 '이해리 주임' ☎ 064-800-9334)
자세한 내용 및 프로그램 세부 계획 및 내용은 아래첨부파일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