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은 11월 3일 제주적십자사 앞에서 제주도보훈청과 법무보호복지공단제주지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백미 1070kg(금300만원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물품은 지난 30일 제주한라병원 개원 40주년 기념 축하 쌀화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과, 법무보호복지공단제주지부, 제주시희망원에 취약계층시설 기관 등에 배부 했다.

정태근회장은 “후원 받은 백미를 도민들에게 지원 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국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