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초등학교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 ‘모교여 영원하라! 그리고 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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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등학교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 ‘모교여 영원하라! 그리고 빛나라’
  • 장혜경 기자
  • 승인 2023.10.3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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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김필수)는 지난 29일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과 재학생 및 교사와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모교여 영원하라! 그리고 빛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사무처장 김성협 씨가 사회를 체육부장 황보경남 씨가 체육 경기 진행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위성곤 국회의원, 양병우 도의회 의원, 정이운 교육의원, 정미나 대정읍장, 허정인 보성초등학교 교장, 강성방 대정농협 조합장, 문대준 모슬포수협 조합장, 장경숙 전 대정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상진 보성이장, 이상봉 인성이장, 임찬수 안성이장, 강성동 구억이장, 강진용 대정읍 연합청년회 회장, 이성호 대정고을 연합청년회 회장, 고윤철 보성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양윤원 보성초등학교 학부모회장, 본교 학생회장과 임원 등 600여 명이 참여가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길트기 공연으로 시작하여 단체경기로 큰공 높이 올리기, 사다리 달리기, 장애물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삐에로 풍선 터트리기, 바구니에 공 넣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기 진행으로 동문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성을 지르며 어린 시절 체육대회를 떠올리는 흥겨운 자리가 되었다.

특히, 회갑을 맞는 30회 졸업생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로 사진 촬영과 선물증정식을 진행하여 회갑을 맞은 동문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모교 출신 가수 송나나 씨와 미스터트롯 가수 고강민 씨가 축하공연을 진행하여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필수 회장은 “그 옛날 어둡고 어려운 시기에 선조들이 뜻을 모아 사립보성심상소학교를 설립하여 83년의 역사와 전통의 얼이 살아 숨 쉬는 모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함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진정 멀리 가고자 한다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가야 한다는 말처럼 힘들고 지칠 때 함께 해주는 동문 여러분들이 있기에 한 걸음 더 진일보하는 총동창회가 될 수 있었다.”라고 하였다.

임영일 초대 회장은 “옛 대정현청 소재지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이곳 대정현 동헌 터 운동장에서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라며 “총동문회를 창립하느라 동분서주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16년이 되었다. 총동문회가 조직되면서 기별 동문회가 가일층 활성화되었고, 동문들이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하였다.

양병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동문들이 그동안 이뤄낸 겹겹이 쌓인 업적들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한다.”라며 “보성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학교를 위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정이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은 “오늘 행사는 모처럼 만에 선·후배 그리고 친구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자리로 유년 시절을 풍요롭게 했던 모교에서 만남인 만큼 설렘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어린 시절 꿈과 희망을 이 자리에서 키워왔듯이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을 이해 애정과 관심을 보내 주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보성초등학교는 1940년 사립보성심상소학교로 설립 인가받아 1945년 보성공립국민학교로 승격, 1950년 보성국민학교로 개칭되어 현 위치로 이설 하였으며, 2023년 77회 총 4,051명이 졸업생을 배출한 유서 깊은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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