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 마을 지역 명소화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동에서는 주민이 살기 좋은 행복 예래 만들기 일환으로 예래생태체험관 물레방아 및 연못을 친환경적으로 복원사업이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이 완료된 예래생태체험관 물레방아 복원사업은 옛날논물 수로길을 복원시켜 어르신들에게는 어릴적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물레방아 및 폭포를 대왕수천 물을 활용한 자연 친환경으로 운영하여 수돗물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예산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대왕수천 산책길도 수목전정, 산책로 환경 정비, 벤치 등 시설물도 정비하여, 자연 체험 및 심신 치유, 휴식을 위해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 사업기간 : 2021. 3. 16 ~ 4. 26 ◦ 사업내용 - 예래생태체험관 물레방아 복원 및 연못 정비 - 대왕수천 산책로 수목전정, 산책로 풀베기, 정자, 벤치 등 도색 |
또한, 정착주민-지역주민 화합 프로그램인 「대왕수천 예래생태공원의 자생식물 알아보기」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예래초등학교와 협의하여 초등학생 대상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주요 이용객인 어린이집 어린이, 학교 및 청소년 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행복한 예래 마을 만들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 프로그램명 : 대왕수천 예래생태공원 자생식물 알아보기 ◦ 목적 - 정착주민과 지역주민간 상호 교류를 통해 정착지원, 정서적 유대강화, 더불어 사는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 예래동의 우수한 생태, 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공하는 장(場)으로 활용 ◦ 일시 : 2021. 4. 25.(일) 10:00 ~ 12:00 ◦ 참가인원 : 15명(정착주민 가족 2가구, 청소년 3명 등) |
강연실 서귀포시 예래동장은 “예래생태체험관, 대왕수천을 주민 자치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태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명소 및 주민이 살기좋은 예래 자연생태마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