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천체육관(제주시 조천읍)
'같은 길을 걷다, 같이 길을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0일 조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날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원수를 제한(100명 이내)했으며, 온ㆍ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 현만수 회장이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이 이어졌으며, 영예의 장한장애인대상에는 송윤호씨(서귀포시 표선면), 장애인도우미대상에는 정경자씨(제주시 아라동) 참조은적십자봉사회(단체)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복지특별상에는 김형주씨(제주시 이호동)와 강영식씨(서귀포시 동홍동)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김미영씨(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ㆍ오시열씨{서귀포시청 노인장애인과)가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패는 임단빈씨(사회적협동조합 파란나라), 정미정씨(서귀포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 하주연씨(제주특별자치도수어통역센터), 정다은씨((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김종일씨(한솔주간활동센터), 김석추씨(한국신장장애인협회), 현수향씨(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 고은영씨((사)한국장애인부모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진희숙씨((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협회), 박신형씨(보스톤 메사추세추 쿠싱 아카데미), 곽규섭씨(제주장애인주간활동센터), 김경은씨(공립탐라어린이집), 김진홍씨(에틀레틱전문트레이닝센터), 문갑진씨(제주도농아복지원), 문소라씨(가롤로의 집), 강명승씨(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엘린), 이현숙씨(제주권역재활병원), 이승진씨(제주시 외도동주민센터), 하범수씨(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 고수철씨(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지혁씨(지혁농장) 등 21명이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패는 김석주씨((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이주연씨(제주특별자치도수어통역센터), 여환용씨((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황범수씨((사)제주특별자치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양창윤씨(한미타올 제주대리점), 이민철씨(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 좌은지씨((사)한국장애인부모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박찬건씨((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협회), 오은혜씨(서귀포시장애인자립센터), 유은옥씨((사)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 이창윤씨(탐라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11명이 수상했다.
(사)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한정효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계 뿐만 아니라 제주도 전체가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도내 장애인계를 위한 발달장애인복지관이 총사업비 160억을 투입하여 아라동에 문을 열게 되고, 오랜 장애인단체의 숙원사업인 장애인회관이 총사업비 213억 원을 들여 올해 10월에 마무리가 될 예정입니다. 늘 장애인복지에 끝임 없는 관심과 장애인의 함께 웃는 행복 제주를 위해 힘써주시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좌남수 제주툭별자치도의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1년이라는 나이만큼 성숙된 모습으로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함께 실현하면서 한보 한보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세상에 버린 사람은 아무도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삶은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이에 다름이 있을 뿐 차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같은 길을 걷다, 같이 길을 찾다'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는 원칙과 질서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목소리에 언제나 귀를 기울여 같이 웃으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기자활동가(이봉주ㆍ장혜경)이 취재기사 입니다.
